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-9 자주곡사포 (문단 편집) === 기동력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jsfnBjpVWrw)]}}} || || '''드리프트를 선보이는 K-9''' || K-9의 차체는 신규 개발한 것으로, 47톤에 달하는 무거운 전투중량을 이끌기 위해 1천 마력짜리 디젤 엔진과 유기압 현수장치 등을 적용해 험지극복능력이 우수하며 가파른 경사도 거뜬히 올라간다.[[https://youtu.be/UG8G0h8gv5g?t=77|#]] 무게가 47톤이지만 고속으로 주행하다가 급정거도 가능하다.[[https://youtu.be/UG8G0h8gv5g?t=18|#]] 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에서 고각등판능력과 같은 기동력은 중요한 장점으로, 이는 인도 수출경쟁에서 러시아의 Msta-S를 제치고 선정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.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158&num=5118|#]] K-9과 유사한 궤도형 자주포 중 40톤대 중량에 1천 마력 엔진을 적용한 경우나 톤당마력 20hp/t 이상을 달성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, K-9의 차체를 사용하는 폴란드의 [[AHS 크라프]]를 제외하면 사실상 중국의 [[PLZ-05]]뿐이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GI2bOxFoPWc)]}}} || || '''2021 K-방산의 화려한 피날레''' || 연교차가 크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 특성상 온도에 관계없이 정상적인 기동이 보장되어야 하는데, 그게 가능한 것도 K-9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. 상술한 산악은 물론이고 평원, 정글, 설원, 사막에 이르기까지 기후에 관계없이 기동성이 보장되는데, 이런 전천후 기동성 덕분에 수출 시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G8G0h8gv5g)]}}} || || '''K9 자주포 조종의 달인! 한화디펜스''' || 또한 [[INS]]를 이용하는 항법장치가 적용되어 측지반 없이도 임무가 가능하다. 측지반을 이용해 사격진지의 위치제원을 획득하지 않더라도 K-9에 탑재된 항법장치가 화포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동으로 사격통제장치에 연동할 수 있기 때문. 다만 INS가 완전히 정확한 건 아니라 저속으로 주행해야 하고 가다서다 가다서다 하면서 한 번씩 정렬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측지반이 필요는 하다. GPS를 이용하면 그런 문제가 없지만 K-9의 개발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당시 GPS를 적용하기가 불가능해 INS를 이용한 항법장치가 적용됐다. 대신 장점도 있는데 전파방해나 음영지역 등으로 GPS가 무용지물일 때에도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. 또한 INS가 아무리 한계점이 있더라도 INS가 아예 없는 [[K55 자주곡사포]]나 [[견인포]]보다는 나아서, 이쪽에 배속되는 측지반은 훈련 나갔다 하면 하루 종일 측지만 하고 앉아있어야 되는데 K-9 쪽에 배속되는 측지반은 할 일이 거의 없다 한다. 뿐만 아니라 앞서 말한 유기압 현수장치 덕분에 기동할 때뿐만 아니라 사격 시에도 사격충격을 흡수할 수 있어 [[K55 자주곡사포]]처럼 스페이드를 땅에 고정시킬 필요없이 신속한 사격이 가능하다. 이는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 및 항법장치와 연계되어 신속한 방열을 가능[* 물론 똑같이 방열을 해도 땅에 박아버리는 견인포가 아니라서 재방열이 좀 늦다는 자주포 특유의 문제가 있지만, 전부 자동화되었기 때문에 포상의 상황이나 포수들의 숙련도 등 변수에 의해 지체될 걱정이 거의 없다는 장점으로도 작용한다. 거의 항상 균일한 재방열 속도가 나온다는 뜻이므로 안정적인 화력 지원에 있어서 전방의 보병에게는 아무래도 이 쪽을 더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. 거기에 곡사포 에게는 게릴라 또는 대포병 사격의 위협이 만성적이기 때문에, 주로 방열 후 1~2회 사격 후 바로 진지이동 하는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이는 실제 임무라면 방열이 훨씬 빠르고 이동 조차 쉽고 유연한 자주포가 선호될 가능성이 높다. 가장 중요한 '신속한 방열'과 '구역 이탈 능력'에서 견인포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느린 재방열 문제는 '따위'로 치부해버릴 정도로 만들 것이다.]하게 하고, 자동화된 장전장치 및 구동장치와 함께 기동 중 1분 이내에 초탄 발사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. 같은 155mm 구경의 견인포인 [[KH-179]]은 최속으로 방열할 경우 3분대까지[* 이것도 매우 숙달된 포반이 타임어택으로 막 밀어붙였을 때를 가정해서 아주 보수적으로 잰 경우이다. 선발대가 정찰하는 시간은 배제한 상태로, 그것도 마른방열 기준으로 포차에서 떼어낸 순간 즉시 시간을 잰다면 '이론적으로' 나올 수 있다는 얘기지 현실적으론 그냥 10분도 힘들다.] 나온다고 하지만 K-9은 서두르지 않고도 1~2분 만에 끝낼 수 있다. 견인포를 고집하기엔 포병에겐 포기하기 어려운, 너무나 큰 매력이다. 생존성은 강철 장갑재를 적용하여 10m 위에서 터진 155mm급 고폭탄의 폭압이나 파편에 대해서 생존성을 보장받고 14.5mm까지 방호가 가능한 수준이며, 하부는 대인지뢰 방호를 보장한다.[* 앞서 언급했듯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 투입된 K9 크라프가 주행도중 지뢰 때문에 파괴되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이야기가 나돌 정도면 생존성은 확실히 보장되는 듯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